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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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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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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동성명] [ 공동성명] 대학적폐를 척결하여 대학을 살리는 조선대 투쟁을 지지하며
이름 민교협 이메일


대학적폐를 척결하여 대학을 살리는 조선대 투쟁을 지지하며

 

 

해방 직후 호남민 72천여 명에 의해 설립된 민립 조선대학교가 7개월째 이사회 부재로 격동의 와중에 있습니다. 한국의 독재정권 역사와 함께 한 악명 높았던 박철웅 전 총장과 그 일족은 학생·교수·직원·동문과 시민들이 한국 대학민주화운동 사상 최장기 농성시위를 기록하며 이돈명 인권변호사를 총장으로 영입하면서 위기를 극복하였습니다. 대학이 민주화되면서 조선대는 1990~2000년대에 걸쳐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이명박 정부 시절 정이사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1988년 대학민주화운동에서 퇴출되었던 부정·부패·비리집단인 구경영진의 복귀가 허용되고 말았습니다. 박철웅 구경영진측의 공조로 구성된 이사회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대학과 진리를 탐구하는 학생을 최우선시하기보다는 이사회의 전횡구조 형성과 이사들 상호간의 야합을 통해 개인적·파벌적 이익을 우선시 했습니다. 그들은 대학의 주인행세를 하면서 대학내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고 위법과 부당행위를 자행하여 대학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2017225일 조선대 제2기 정이사 7명의 임기가 끝난 후에도 3기 이사 선임을 둘러싸고 학내 갈등, 이사회와 구성원 간의 갈등이 다시 격화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이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교수·교직원·동문과 시민들이 단합하여 <조선대학교 제2기 이사 즉각 퇴진 및 국민공익형이사회 실현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실행위원장 김성재 조선대 교수,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공동의장)가 결성되었습니다. 조선대 범대위는 다시는 이러한 악몽이 재현되지 않도록 국민공익형이사체제를 만들기 위해 다시 일어섰습니다.

 

지난 7개월의 이사부재 기간 동안 아직도 시대착오에 빠져 있는 제2기 이사들을 퇴진시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민립대학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범대위는 오늘도 투쟁의 끈을 놓고 있지 않습니다.

 

최근 대학을 둘러싼 환경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구조 개편을 넘어서서 지체되고 왜곡되어 있는 대학의 공공성, 자율성, 민주성을 정립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입니다. 조선대학교 이사회가 하루 속히 정상화되어 구성원들이 추구하고 있는 대학혁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한시적인 임시이사 파견을 넘어서서 국민공익형 이사회가 실현될 수 있기를 촉구합니다.

 

2017. 9. 22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전국교수노동조합

사립학교개혁을위한국민운동본부·한국사립대학교수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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