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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주는 자유-진리-평화!
이름 홍양표


민주는 자유-진리-평화!
민주화 교수님들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역사에 큰 일을 했습니다. 민주화 서명은 인류사에 드믄 분수령의 시기에 해야 할 사명이었습니다. 결정적인 분수령(watershed)의 시기에 위험을 각오한 용단이었지요. 우리는 민주주의의 핵심인 자유-진리-평화를 사랑해야 합니다. 자유-평등-박애라 하기도 하나 저는 진리 속에 평등도 있다고 보며 우리가 진리 탐구하는 직업이기에 자유-진리, 그러나 자유의 전쟁도 많이 하기에 박애 대신 평화를 내 세우고 싶어 집니다. 오래 전에 정년, 여생을 평화 학자로 살고 싶습니다. 우리는 자유-진리-평화에 반대되는 결정적 위기에만 앞장섭시다. 논의에 여지가 없는 자유-진리-평화의 역사 편에 서고, 논란이 많은 곳에는 비록 나의 입장이 분명해도 진리탐구에 만 매진합시다. 너무나 많은 논란거리들, 일일히 참여하려다 보면 한편에 만 서는 파당이 됩니다. 대다수의 사항에는 최소 찬반 두개 이상의 의견이 있지요. 그러나 분명한 거의 선명한 진리의 갈림 길이 있지요. 일제식민화, 3. 15 엉터리 선거, 민주가 아닌 반민주의 유신독재 등에 우리는 나서야 했습니다.
민주주의의 최저 기준, 자유민주든 사회민주든 민주주의의 정말 최저 기준 두 가지, ①언론(표현)의 자유, 그리고 ①에서 나오는 국민에 의한 정권의 정기적 창출(교체, 재 인정, 등). 3. 151부정선거, 유신, 북한 등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단순히 비민주 문제만이 아니라 자유와 진리를 부드럽고 평화롭게 주장만 해도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됩니다. 지금은 우리에게 ①②가 다 있습니다.
울산대학의 김일성 자료소개와 과제물의 보안법 저촉 사건? 저는 김일성 부자가 반민주(=자유=진리=평화)의 사람이라는 것만 언급하고 싶습니다. 단지 비민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유, 나아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자지요. Jhon Lock는 자기 의사에 반해서 남의 절대 권 하에 들어가면 이를 “전쟁상태”라 했고 이를 강도의 위협 하에 놓인 자로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저항하면 죽이지요. 북한에 가서, 아니 북한 형제가 아무리 온건하게 라도 김일성 부자를 비판하고 교체를 말해 보세요. 죽습니다.
우리에게는 언론의 자유가 있습니다. 표현과 함께 진리 접근(J. S. Mill)의 자유와 행복에 더 접근하고 있고, 자유 비밀 선거가 있어서 정부를 새로 창출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단기-정기-입헌적으로.

그리고 평화를 사랑합시다. 박애는 평화입니다. 이 박애는 관용, 다른 의견에 대한 관용이며 사랑입니다. 이것이 평화입니다.
투쟁(폭력, 전쟁 등)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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